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사와 신야 (문단 편집) == 누설 == [Include(틀:스포일러)] 마호코하고는 뉴타운으로 동시에 이사온 날 처음 만났다. 둘 다 이사 오는 걸 별로 좋게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의기투합해 섬 밖으로 나갈 생각을 하게 되었지만 마호코는 몸이 약해 제대로 따라오지 못하고 둘은 돌아온다. 소심하고 비관적인 마호코를 동생처럼 여겨 신경써준 신야는 뉴타운에서의 생활에 잘 적응했지만 마호코와 '탈출 놀이'를 계속한다. 어느날 마호코의 백혈병이 재발해 입원하자 오랫동안 만나지 못하게 되었다. 자기가 마호코를 데리고 나왔다 쓰러졌기 때문에 어느 정도 책임감도 느끼고 있었다. 마호코 루트에서는 만신창이가 돼서 돌아온 마호코가 반혼법의 부작용으로 몽유병처럼 밤에 돌아다니거나 달빛을 받지 못하면 미라처럼 되어버리는 것을 안타깝게 지켜보며,무너져가는 마호코를 지탱해주려고 애쓴다. 주변 환경과 고립된 상황에서 서로 좋아하는 것을 확인하고 관계까지 갖지만 마호코의 결심으로 컨테이너에 갇힌다. 하지만 컨테이너 박스 문을 부수고 [[시오미 토오루]]에게 간 마호코를 찾아 폐병원으로 가서 시오미와 대결,마호코를 구하는데 성공한다. 반혼법의 부작용을 해방시키는 주술인 '미소기'를 자신의 목숨을 바쳐 사용하려고 했으나 반쯤 자포자기한 시오미가 대신 해버린 결과 살아남았고,완전히 해방된 마호코와 재회한다. 시이나 루트에서는 마호코 대신에 시오미에게 잡혀 시오미의 여동생인 유에인 척 하게 된 시이나와 투닥투닥하면서 시오미를 속여넘기기 위한 스파게티 강의 등으로 협력하는 사이에 점점 가까워진다. 시오미에게 한번 관광타고 둘을 놓치지만 폐병원에서 시이나와 다시 만나 잠복한다. 마호코까지 해치려 한 시오미와 격돌해 시오미의 가슴에 쇠말뚝을 박아 승리하지만 자신도 도끼질에 치명상을 입어 얼마 못 버티게 되고, 마지막 목숨을 반혼법으로 되살아난 시이나에게 '미소기'를 시행하는 데 바치고 세상을 떠난다. 3장에서는 모든 것을 잃어버린 시오미에게 굉장히 질투를 많이 사게 된다. 동생을 되살리기 위해 돌이킬 수 없는 선을 건너고 자신의 숨통을 끊으려고 하는 시오미와는 반대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손을 더럽힐 수 없다고 주장하며, 반드시 누군가가 희생해야 한다면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지만 자신은 둘의 마음 속에 영원히 남아있게 될 거라고 일갈하며 승리한다. 에필로그에서는 마호코와 결혼해 초등학생인 딸 '시호'가 생겼고 직장 동료인 시이나에게 여전히 구박받고 있다. [[분류:레콘키스타(게임)/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